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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다한 이야기가 많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재테크 이야기를 다루려고 합니다.
취업 이야기/나의 생각

컴활 1급 필기 독학 3일 불합격/ 10일 공부 합격 후기

by 두돈반 2020.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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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기출문제 5개 공부하고- 탈락

2. 기출문제 10개 공부하고 - 1문제 차이로 탈락

3. 기출문제 16개 공부하고 드디어 합격.. ㅠㅠ - 나는 멍청이 트윗뚜잇트윗


공부법은 cbt 전자문제집에서 기출문제들 문제랑 답 외우면서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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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은행식이고 보다보면 옛날 기출문제 번호 순서만 바뀌어서 나오는것도 많았다.

기출문제는 10~12개 정도보고 운좋아서 봤던 문제들이 나오면 합격할 수 있는 것같다.

 

비록 나는 똥멍청이 이지만 합격 Tip 이라면 !!!

 

정 시간이 없어서 기출문제 몇개 밖에 못보는 상황이라면

최근 18~20년도 꺼보다는 13~15년 꺼 보는게 더 나은 듯하다.

과거 기출문제에서 번호 순서만 바뀌어서 그대로 나오는게 더 많았다.


후기

어제자로 3수만에 2020년 8월 4일날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시험 보고 합격을 했다.

남들은 3일 공부하고 합격한다는데!!! 나는 개 똥멍청이라 그런건 불가능 했던 것 같다. 

 

첫번째 시험

처음엔 컴활 2급 볼 때처럼 기출문제 5개 정도 보고 갔더니 아는 문제가 절반도 없었다. 

문제은행식이라 운빨도 따라야한다지만, 기출문제 5개정도로는 어림도 없는것 같았다.

그렇게 돈을 날려버리고!!

 

 

두번째 시험

8/1자에 두번째 시험을 보러 갔다. 이날 시험 볼 때는 각 과목당 10~12개 정도씩은 아는 문제라 확신을 갖고 풀었고,

3~4문제씩 헷갈리는 문제들이었다. 나머지는 걍 레알 처음 보는 문제였다.

그래서 헷갈리는거랑 모르는거 그냥 찍어도 몇개는 맞겠지 하고 다음날 점수 확인해보니 1문제차이로 탈락이었다. 

아... 그냥 헷갈리고 모르는거 한번호로 찍을껄.. 이라고 후회했다.  아... 나는 운빨이 없나보다. 생각했다.

 

세번째 시험

8월 4일날 세번째 시험보러가면서는 너무 현타가 왔다. 이게 뭐라고 시험을 3번째나 봐야하나.

 

나는 멍청이인가?  생각이 많이 들었다. 

무엇보다 세번째 시험은 보는데 아는게 거의 없었다. 두번째 시험볼때보다 더 아는 문제가 안나왔다.

아니 기출문제를 2020년부터 - 2014년까지 대략 16개를 보고 갔는데 2,3과목 문제가 절반은 처음 보는 문제 투성이었다.

1과목도 잘나와봐야 70점 정도라고 생각했다. 

 

다 풀고나와서 "X 되었다." 라고 생각했다. 토요일날 예약해놓은건 취소 못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이게 웬걸 찍신이 도달했나보다. 

 

 

뭐가 되었든 합격만 하면 되니,.

 

이제 실기를 공부하고 시험 쳐야겠다.

서교공 공채 뜨기전에는 1급 따야하는데.. 컴활 실기 자리가 안나온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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