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잡다한 이야기가 많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재테크 이야기를 다루려고 합니다.

부자 백수되기 프로젝트/주식17

하나은행에서 키움증권으로 외화 달러 이체 하는 방법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다 보니, 계속 구글 에드센스에서 달러가 소소하게 쌓이고 있다. 이 달러를 어떻게 쓸까 하다가, 그냥 계속 미국 주식이나 사야지, 생각이 들었다. 환전도 안하고 개꿀 아닌가? 방법은 은행에서 바로 키움증권으로 보내면 된다. 송금을 하는 방법은 키움 영웅문 글로벌을 켠 후에, 메뉴 - 업무 - 외화가상계좌 등록을 하면 된다. 우선 외화가상계좌등록을 누른 후에 가상 계좌를 만든다. 그러고 나서 하나은행 어플을 켠다. 소소한 나의 95.35 달러 일단 이번엔 하나 은행 받았으니 방법을 여기 기록한다. 메뉴에서 외환 - 국내 외화 이체 하나 은행이체 이렇게 하고, 송금할 금액을 전액 했더니, 송금이 안된다. 이유는 수수료 3천 원을 내야 한다. 100달러에서 3달러라니, 3%를 가져가는 이런.. 2023. 8. 24.
존리의 장기투자 주장은 맞는 것일까? 최근에 존 리가 욕을 존리 먹고 있던데, 존 리가 말하는 장기투자는 좋은 회사를 찾아내서 사고 오랫동안 기다리라는 거다. 내가 알기로 존 리는 skt나 삼성전자를 예전에 사서 꽤 쏠쏠한 수익을 얻은 것으로 알고 있다. 가치보다 낮게 평가되어있는 기업을 찾아 가치를 찾을 때까지 장기투자를 하라는 거다. 이게 정확하진 않을 수 있지만 "안전마진"이라고 부른다. 근데 다들 알겠지만 10년 전 코스피의 우량 대기업은 10년 동안 원하는 가치만큼 가격이 오지 않았다. 근데 우량 대기업이 아닌 단순히 이름 들어본 대기업에 투자한 것은 아닐까?라고 다들 냉정하게 평가해보자. 다들 포스코를 실패한 조가튼 장기투자의 예로 드는데, 포스코는 좋은 기업이지만 최근 10년 동안은 원자재 사이클이 돌지 않았고, 미래 성장형 기.. 2021. 2. 14.
드론(UAM) 관련 주식을 사는 이유 5년~10년을 바라보고 선택한 산업 최근 2~3년을 바라보고 매수했던 ovv가 양적완화 덕인지 1년 안에 목표가에 도달하였다. 그래서 다른 300~400% 오를 수 있는 장기 투자할 주식을 찾아보다 괜찮은 주식을 발견해서 ovv를 매도하고 드론 관련 주식을 사려고 한다. 처음엔 3~4배 바라봤는데, 드론의 시장성을 살펴보니 10년 안에 10배는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드론 회사가 진행하는 사업들은 다른 블로그들에서도 자세히 쓰고 있으니 따로 내가 쓰지는 않겠다. 제2의 테슬라(?) 2011년 처음 캘리포니아에 갔을 때 테슬라를 보고 멋있다라고 생각해 주식도 찾아보게 되었다. 그때는 액면 분할하기 전이라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내 기억으로는 11년도 3월쯤 가격이 30~40달러 12월즘 $8.. 2021. 2. 14.
단기매매보다 장기투자가 좋은 이유(feat. 한미반도체, ovv) 내가 생각하는 장기투자는 좋은 회사를 찾아내서 원하는 목표액에 이르기까지 기다리다 매도를 하는 것이다. 실제로 작년 2020년도에 ovv도 그랬고, 21년도에 한미 반도체가 결과로 말해주었다. 가치투자와 장기투자를 생각하지만 시간이 지나다 보면 좋은 종목이 보이고 그걸 매수해야만 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 종목의 상승률이 보이는데 그 달리는 말에 올라타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마구 든다. 그래서 항상 기다리고 있던 좋은 종목을 매도하고 새로운 종목을 추가 매수하고는 한다. 보통 새로운 종목은 가치주라기보다는 그 시기에 상승하는 종목이다 보니 가격이 내려갈 수도 있고, 회사에 대한 정보도 사실 엄청 조금 알고 있다. 물론 그렇게 해서 수익이 좋으면 좋지만, 대부분 새로운 종목 찾고, 가격이 오.. 2021. 2. 7.
2020년 주식 결산 늦었지만 2020년 주식 결산을 하려고 한다. 3월에 코스피 1200까지 갈 거라고 예상하고 코스피 1900 때부터 인버스를 계속 갖고 있었지만, 어마어마한 양적완화로 코스피가 1400에서 더 이상 내려가지 않아 1500대에 다 처분하였다. 곱버스를 6,000원에 사서 12,000원에 매도할 기회가 있었지만, 아쉽게도 10,000원대에 모두 청산하였다. 그 후에는 원유 가격 상승을 예상하고 매수하고 싶었지만, 선물을 직접 할 수 없어 kodex 원유 선물을 샀다. 하지만 삼성증권의 붕신같은 운영으로 인해 원유 가격이 가장 저점일 때 다음 달로 이월하는 바람에 내 돈은 작살이 났다. 이래서 투자는 남한테 안 맡기는 게 가장 좋다. 어떻게 해서라도 선물도 내가 직접 했어야 했는데, 개손해 봤다. 연봉을 그렇.. 2021. 1. 14.
키움증권 해외주식 수수료할인 후기 해외증권 거래수수료를 기존 0.1%에서 더 낮출 수 있은 방법이 있다고 한다.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상담사 연결후 신청하면 자체 심사 후 0.07%로 해준다고 한다. 아직 결과는 안나왔지만, 상담사 연결하는 데까지 58분 걸렸다.ㅠ 카톡이나 홈페이지 채팅 상담으로는 불가능하니 꼭 전화로 해야 한다. 상담도 30분 기다렸다가 했는데, 전화로만 가능하단다. 그냥 상담 눌러놓고 딴짓하면서 기다리고 있으면 통화 연결음 가더니 상담사 연결된다. 신청은 간단하다. 그냥 수수료 할인때매 연락했다고 하면 자체 심사 후 해준다고 하고 끊으면 된다. 신청하고 다음날 바로 문자가 왔다. 12월말에 주식 매도 매수 많이 했는데,, 진작 신청할걸 그랬다.. 역시 난 너무 게으르다. 2020. 12. 28.
한국주식보단 미국 주식을 사야하는 이유 최근 들어 젊은 층을 시작으로 많은 사람들이 박스피라 불리는 한국 주식을 기피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미국 주식에서 발생하는 양도소득세 22%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내가 꼭 말해 주고 싶은 것은 양도소득세를 낸다는 것은 어쨋든 1년에 250만 원 이상 수익이 발생하였다는 것이다. 미국 주식으로 300만 원의 매도 이익을 보았다면 250만 원을 제외한 50만 원에 대해서만 세금이 매겨진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주식이 우상향을 하지 않기 때문에 수익 조차 내지 못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250만 원 이상 수익에 대해 22%를 내더라도 미국 주식을 하는 것이 훨씬 이익인 것이다. 꼭 미국 주식이 아니어도 된다. 다른 해외 시장과 비교해봐도 말레이시아를 제외하고서는 한국보다 훨씬 더 높은 수익률.. 2020. 6. 24.
미국 원유(에너지주) 관련 주식을 구매했다. 우한 폐렴으로 인해 많은 주식 가격이 몇 년 전의 가격대로 내려왔고, 추후에 복구할 것으로 예상되어 사람들이 저점 매수를 하고 있다. 나 역시 매수를 진행하였는데, 한국 주식보단 미국 주식을 매수하는 게 장기적으로 더 좋다고 생각이 들었다. 1개 섹터에 주식을 몰빵하지 않았고, 나눠서 진행하기로 했다. 섹터는 일반 소비재, IT주, 금융주, S&p500 추종지수, 그리고 에너지주(원유주) 이렇게 나눴다. 미국 원유주식의 비중을 50%로 한 이유는 2~3년 뒤에 가격이 현재 가격보다 가장 많이 상승해 있을 것이라 생각되었고, 작년 기준으로 배당률도 가장 높기 때문이다. 각 분야의 1위 에너지 기업들을 샀다. 이전에도 썼지만, 위기 때 해당분야 1위 기업들을 사는 이유는 경제 위기가 왔을 때 폐업하는 중소기.. 2020. 5. 3.
4월 계획 (원유 투자와 미국주식 구매) "이제 남은 것은 원유 밖에 없다" 원유를 투자하는 이유는 2가지다. 첫째, 현재 경제가 어렵고, 성장할 산업이 무엇이 될지 잘 모르겠다. 시장이 좋다면, 나 역시 2차 전지, 자율주행 등 미래 성장 관련주에 투자하겠지만, 현재 시장경제가 어려우니 현재로서는 불투명한 미래 성장 산업에 투자하지 않을 것이다. "미래 성장이고 나발이고 현재 실물경제 망하는 중인데, 미래가치를 투자한다?" 이런 굉장한 개념은 나 같은 소시민에게는 적용하기 힘들다. 소시민은 미래의 가치에 장기적 투자하기보다는 당장 코앞에 이익을 취하며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는 게 더 중요하다ㅎ 5g, 반도체, 자율주행, 바이오 등등 앞으로 4차 산업이라고 떠들어 대면서 관련 산업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언론이나 개인들이 말하는데, 어떤 종목이 .. 2020. 4. 3.
[2020년] 주식 3월 결산일지 및 4월 계획 (정답은 원유투자다.) "다행히 수익이다." 3월은 월초에 빠르게 인버스 매수로 결정을 해서 다행히 수익을 얻었다. 비록, 예상만큼 벌지는 못했지만, 언제나 익절은 옳은 것이다. 주식은 잃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하다. "존버는 승리한다?" 코로나 테마로 -30% 까지 갔던 KG ETS가 3월 말쯤 슬금슬금 올라오더니 3월 31일 날 터졌다. 하지만, 난 인버스를 사기 위해 어느 정도 손해를 감수하고 매도를 했던 상태라, 종합적으로 손익계산을 했을 때는 kg ets로는 돈을 벌지는 못했다. 이걸 그때 전부 매도하지 않았던 것은 이 테마가 언젠간 오를 거라고 생각했고, 내 계획이 맞는지 한번 기다려봤던 것이다. 다행히 테마에 편승되어 내 생각이 맞게 되었다. 존버 하면 언젠간 오르겠지만, 그동안의 기회비용도 있고, 금호타이어가 대표.. 2020. 4. 2.
나의 주식 예측은 틀렸다. 나의 예측은 틀렸다. 지난주 코스피 1300을 갈 것으로 예상을 했지만, 갓 트럼프 형님의 미친듯한 정책 부양 발표로 코스피와 다우지수는 더 이상 내려가지 않았다. 지금도 이 주식시장이 도저히 내 머리로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주식이 아무리 선반영 된다고 하지만, 치료제가 나온 것도 아니고, 도시들은 폐쇄되었고, 소비는 온라인으로 이뤄진다고는 하지만 한계가 있다고 생각이 들고, 이 모든 것들을 종합하였을 때 주가는 내려가야 한다. 하지만 주가는 회복 중이다. ㅎㅎ 연기금과 개인들의 엄청난 매수로 매일 회복하고 있다. 아마 과거와 다르게 온라인 소비가 과거 경제 위기와는 다르게 만드는 것 같다. 이것 이외에는 날 이해시킬 수 있는 게 없다. ㅎㅎ 그래서 이제는 "나의 짧은 지식으로는 따라가지 못하는 무언가.. 2020. 3. 29.
코스피는 1300에 도달 할 것인가.? (Kodex200 선물 인버스 2x) 3월 19일 (목) 코스피 1440을 찍고, 그날 밤 달러 스와프 발표로 인해 20일 (금요일) 코스피가 반등을 했다. 금요일 아침 장 시작부터 장 마감 때까지 매매동향을 봤을 때 초반에 외국인 매수가 있었지만, 역시나 잠시 상승시켜 개미를 꼬시기 한 후에 외국인들은 다시 매도로 돌아섰다. 3월 20일 마감 현황은 외국인 5,800억 매도였다. "코스피는 1300에 도달할 것이라 예상한다." 치료제가 나온 것도 아니고, 러시아와 사우디가 유가 합의를 한 것도 아니고 호재가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 개인과 기관의 매수 힘으로 코스피 매수(상승) 사이드카가 걸리는 것을 보고, "이런 호구들이 따로 없네.." 란 생각이 들었다. 기관들이야 주가 방어를 위해 매수하는 것도 있다지만, 개인들은 무슨 생각으로 2,00.. 2020. 3. 22.
2020년 3월 주식현황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인버스 etf 구매) "다사다난했던 1월의 주식시장" 1월부터 이란과 미국의 문제가 터지는 바람에 매우 힘들었었다. 그래도 참고 버티니 주가는 오르기 시작했고, 잠시 하락했던 나의 주식이 다시 잘 복구해가던 즈음 우한 폐렴 사태가 터져버렸다. (참 다사다난한 1월이었다.) 바이러스가 터지기 전에는 그냥 그저 그런 수익률을 보이고 있었다. 이전 글에 써놨던 나의 목표 매수 주식들 중 SFA 반도체 1개만 40%, LG이노텍 10% 정도를 제외하곤 수익률이 좋지 않았다. 대부분 1~2%이거나 -7~8%였다. 1~2월에 주식시장에서 가장 아쉬웠던 것은 2차 전지 관련주들이었다. 2차 전지 관련주로는 LG화학, 삼성 SDI, SK이노베이션 3개를 골랐는데 어쩌다 결과를 얘기하자면 LG화학과 삼성 sdi 모두 45%에 다다르는 상승률.. 2020. 3. 16.
2020년 상반기 주식 구매 완료 오늘 주식 매수를 다 마쳤다. 삼성 sdi 한 개 빼고는 계획대로 다 매수를 했다. 계획,, 목표만큼 가격이 될진 모르겠지만 ㅎ 저 가격에 매도를 하던가 혹은 코스피가 2330을 넘기면 매도를 하려 한다. 원하는 가격보다 약간 더 위에 산게 있다. 오늘도 더 가격이 내려갔으면 좋았으련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다. 시장이 내맘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매수하려고 기다리던 중 오후에 갑자기 흥구석유가 또 반등을 했다. 11,150원에 계속 머무르길래 상한가 가나.? 생각해서 200만 원만 단타 쳐야지~! 했는데, 갑자기 가격이 올라가면서서 매수가 안된 줄 알고 다시 200주를 11,350원에 매수 눌렀는데 알고 보니, 400주 다 체결돼버렸다. 그래서 아.. 잃게 되면 큰일이군 했는데 가격이 11,550~11.. 2020. 1. 7.
미국 vs 이란 군사 충돌로 인한 유가 상승은 이루어질 것인가? 그리고 관련된 주식들 2020.01.06 이란과 미국의 군사 충돌로 인해 코스피 주가가 떨어질 줄 알았더니.. 오히려 내가 갖고 있는 주식은 대부분 상승했다. LG이노텍과 SFA 반도체는 가격이 상승하고 현대모비스가 가격이 내려갔다. (모비스도 초반장에는 가격이 올랐고, 그때 매도했다.) 오히려 SK이노베이션이 후반 가서 가격이 내려갔다. 오후가 됐을 때 모비스는 나중에 가격이 내려와서 다시 구매했고 이노베이션은 원래 구매하려던 수량이 있어서 물타기를 했다. 이건 유가보단 배터리를 보고 구매하려던 것이기 때문에 그냥 매수를 진행했다. 처음 계획 한 것처럼 오늘 오후가 되어서 갖고있던 주식들 어떻게 할지 결정했다면이노텍과 SFA반도체 이익 + 현대모비스 손해 >> 현대모비스 이익 + 이노텍과 SFA반도체 손해 이렇게 되어서 정.. 2020. 1. 6.
2020년 1월의 새로운 도전? 1월에 상승장에서 8~12%만 먹고 잠시 빠지려고 3천 대출을 받았다. 구매하려던 섹터들은 2차 전지 -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 SDI 반도체 - SFA반도체, 원익 IPS(이건 제외시켰다. 이유는 나중에 쓰겠다.) 자동차 - 현대모비스 (현대차보다 모비스를 산 이유도 나중에 쓰겠다.) 이미지센서 - LG이노텍 이렇게 4개 섹터이다. 폴더블 폰 관련주는 고민하다 뺏다. 이것 역시 왜 그런지 나중에 쓰겠다. [나중이란 건 1월 설날 때나 2월 8일 날 시험 끝난 후를 말한다. ] 아무튼 저렇게 4개 섹터에서 목표 가격과 비율을 정해놨다. 1.2일은 한 타이밍 쉬고 3일에 들어가려 했는데... 내가 매수하려던 오후 2시가 되기 전에 미국이 이란을 공습했단다. ㅎ 매수를 잠시 멈추었다. 오전에 LG이.. 2020. 1. 5.
2019년도 주식 결산 2019년도부터 월급에서 매달 50만 원씩 적금식으로 주식을 붓기 시작했다. 그동안은 그냥 100만원어치 미국 주식 구매하고 나중에 가격이 오르면 팔아서 시세차익 얻고 이랬는데 18년도에 이게 하도 안쳐다보니 가격이 오르락내리락하는 걸 몰랐다. 계속 봤으면 내려갈 때즈음 팔고 다시 올라가는 추세 일 때 매수하고 했을 텐데.. ㅠ 아무튼 그동안은 그냥 유망한 회사1개 골라서 주식만 사고 따로 공부도 안 했는데 이번에 적금식으로 주식을 시작하면서 매수할 때마다 어떤 회사, 산업이 좋을까, 저점 고점은 어디쯤 일까 예측도 해보고 사무실에서 연예뉴스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 뉴스 보면서 미래 관련 공부도 하면서 하니 너무 재밌었다. 특히 요새는 어떤 사건이 일어나면 관련 성장 산업이 무엇일까 고민하고 분석하고 이.. 2020.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