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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다한 이야기가 많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재테크 이야기를 다루려고 합니다.
일상 정보/제품 리뷰

탈모약 핀페시아 후기

by 두돈반 202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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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앞머리 m자가 있었는데, 그냥 단순히 유전인 줄 알았다.

 

이번에 주식으로 돈을 좀 많이 벌게되어서 앞머리 심으려고 병원에 갔는데, 탈모란다.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의사선생님이 이마를 까면서 이미 많이 진행되고 있으니 얼른 약을 먹으란다.

이렇게 앞머리가 갈라진다는건 숱이 없다는 뜻이다. ㅜㅜ

 

탈모 전문 친구들에게 물어봤더니 프로페시아는 처방받고 사야 하는데 한 달 동안 먹을 약이 6만원 정도 된단다.

머리 빠지는것도 슬픈데, 한 달에 6만원을 내는 건 너무 가슴 아프다.

 

똑같은 성능을 가진 복제약이 인도에서 생산한다는데 이건 600알 사는데 12만원이란다.

그 이름 하여 핀페시아 

인도 만세~!

 

미국에서는 FDA 승인받고 잘 팔린단다. 다만 우리나라에서 안 팔려서 그렇지.

아마 나의 뇌피셜이지만 너무 가격이 싸서 국내 제약회사들이 식약청에 핀페시아 허가 못 받게 로비하나 보다. ㅜㅜ

 

암튼 법으로는 치료용으로는 약같은거 택배 구매가 된다 하니 그냥 인터넷에서 핀페시아 검색해서 직구하면 된다. 인도에서 주문하면 집에 도착하기까지 한 달 정도 걸리니, 얼른 약을 먹고 싶으면 프로페시아 구매해서 먼저 먹고 있으면 된다.

 

병원에서 탈모약이 모 발기부전도 있고, 이런거 소문이 있는데 부작용은 1%도 안되니 걱정말고 먹으라고 하셨다.

약먹는다 생각하지말고 그냥 머리에 좋은 영양제 먹는거라고 생각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요새는 밤에 10시즘 되면 자연스럽게 한알씩 먹고 있다.


병원에서 진단받고 머리 심는 거는 2달 뒤로 예약했다. 

비절개로 뒷머리도 삭발 안 해도 된단다.. 근데 다만 가격이.. 3200모에 588만원이었다. ㅠ

 

핀페시아는 먹은 지 2달 정도 되었는데 머리카락 얇은 게 많이 굵어졌다. 

전/후 사진이 없는데 아무튼 약 먹으니 모발이 굵어지고, 이마에서 머리카락이 조금씩 나기 시작했다.

근데 이미 많이 까져서.. ㅠㅠ 진작 병원와서 약먹을껄. 후회된다.

 

 

 

 

핀페시아가 인도약이라 걱정된다면 국내에서 처방 받거나, 미국에서 가져오는 탈모약 드셔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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