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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이야기

이력서 쓸 때 시간을 단축시켜주는Tip – PC속 포스트잇 메모장 (sticky note)

by 두돈반 2020.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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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작성할 때마다 더 이상 네이버 한자 사전을 켜지 말자!!

자소서 쓰기도 귀찮은데, 자소서 항목까지 가려면 학점, 자격증 번호, 취득 날짜 등 많은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매번 작성할 적 마다 각각의 정보를 찾기가 너무 귀찮다. 특히, 내 이름은 한글로 작성했으면 된 거지, 왜 그렇게 한자로 작성해 달라 하는 것인가..

이런 것들은 회사에서 왜 필요로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취준생은 이 순간만큼은 을의 입장이니 해달란 대로 해야 한다. ㅜㅜ

사람인, 잡코리아 이런 곳에 본인 이력서 쭈르륵 입력해놓고, 즉시 지원을 하는 사람은 이거 읽을 필요 없다.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는 사람을 위한 팁이다.

매번 서랍장에 보관하고 있는 자격증 꺼내서 찾아보기 귀찮은 거 해결해 주려고 윈도에선sticky note 란 것을 만들어 주셨다.

 

이것을 켜면 바탕화면에 포스트잇처럼 메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켜진다.

 

 

특히, 한자는 필수로 해놓으셈. 매일 네이버 한자사전 가서 키기도 귀찮지 않으셈?

이곳에 본인의 자격증 번호, 취득 연도, 대학교 학년마다 학점 등 이런 것을 적어두면 여러 회사에 지원할 때마다 매번 서랍장, 혹은 자격증 홈페이지를 뒤적거릴 필요가 없다.

sticky notes에 한번 적어두면 이력서 쓸 때마다 안에 내용들 ctrl + c, v 하면 되니깐 편해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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