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구매대행을 이제 때려 치우려고 한다.

나의 첫 사업 시작은 해외구매대행이었지만 그만두려고 한다.

이제 너무 지겹다..

사실 주문 처리하기도 너무 귀찮아서 이제는 주문이 그만 들어왔으면 이란 생각이 들 때가 많다.

 

누군가는 주문이 들어왔다는 건 돈을 번다는 건데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기도 하겠지만 그냥 지금 내 정신 상태가 그렇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그럼 사업을 이제 안 하려고.?" 라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다. 

그런 게 아니라 다른 방법을 쓰려고 한다.

 

사업을 띄우려고 이것저것 많이 해봤다.

유튜브도 해보고, 온갖 것을 해봤는데 이걸 다 적용시켜서 판매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이제 알았다기엔, 내가 너무 감이 떨어지고 쓸데없는 고집이 있었던 거라 생각한다.

사입을 하고, 로켓 그로스를 시작하려고 한다.

이미 다른 사람들은 시작한지 1년 5개월이 더 지난 것 같지만 말이다..

늦었따고 생각할 때가 늦은 거다... 는 아니고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