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상반기 주식 구매 완료

오늘 주식 매수를 다 마쳤다.

삼성 sdi 한 개 빼고는 계획대로 다 매수를 했다.

계획,, 목표만큼 가격이 될진 모르겠지만 ㅎ

저 가격에 매도를 하던가 혹은 코스피가 2330을 넘기면 매도를 하려 한다.

원하는 가격보다 약간 더 위에 산게 있다.

 

 

 

오늘도 더 가격이 내려갔으면 좋았으련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다. 

시장이 내맘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매수하려고 기다리던 중

오후에 갑자기 흥구석유가 또 반등을 했다.

 

11,150원에 계속 머무르길래 상한가 가나.? 생각해서 200만 원만 단타 쳐야지~! 했는데, 갑자기 가격이 올라가면서서 매수가 안된 줄 알고 다시 200주를 11,350원에 매수 눌렀는데 알고 보니, 400주 다 체결돼버렸다. 

 

그래서 아.. 잃게 되면 큰일이군 했는데 가격이 11,550~11,600에 서 머무르길래 매도해버렸다.

왠지 상한가 안치고 우리 세력형님의 매집이 끝나가는 것 같았다.

그냥 나의 뇌피셜인데 어쨌든 매도하고 스프레드시트에 매수, 매도한 거 기록하고 보니 11,900이 고점이었다. ㅎ

이건 나의감 30% + 운 70% 라고 본다.

사실 이런 단타 스윙은 답이 없다. 그냥 감과 운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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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다행히 1% 또 먹게 되어서 4만 4천 원 벌 꺼 클릭 미스로 8만 8천 원 벌었다.

아직 sdi 22주랑 이마트 20주 ,포스코8주를 마저 구매 못해 예수금이 1,000 만원 정도 남았는데 상황 봐가며 매수를 하든 그냥 다른 종목을 찾던가 해야겠다.

 

1월 말까지 못찾으면 그냥 천만 원에 대해선 대출상환을 해야겠다.

1달 이자 3만7천5원인데. 그건 모 오늘 흥구석유 단타로 8만 9천 원 벌었으니 또이또이라 생각하겠다.

 

오늘부턴 가격이 내리던 말던 이제 신경을 안쓰기로 했다.

내 목표가는 5~6월안에 도달할 거로 믿으니깐.

 

천만 원의 행방에 대해선 1월 말쯤 포스팅을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