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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다한 이야기가 많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재테크 이야기를 다루려고 합니다.
사업 일기/해외구매대행 일기

성장하는 산업, 해외직구

by 두돈반 2021.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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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사업이든 레드오션이라고 한다. 대한민국 건국 이후 레드오션 아닌 시장은 없는 것 같다.

시장이 레드오션이라고 하는 것은 장사꾼이 밑지고 파는거에요 와 마찬가지인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저런 말들로 인해 사업에 주저하는 것도 이해는 간다.

 

어쨋든, 사업을 하기로 했고, 그렇다면 성장하는 산업군에서 해야한다. 그렇다고 내가 반도체 회사를 차릴 수도 없으니, 현실적으로 두가지 산업군이 내가 할 수 있는 산업이라 생각했고 시작하게 되었다.

1. 실버산업
2. 해외직구

 

실버산업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내년에 주간보호센터부터 시작하려고한다. - 이건 나중에 쓰겠다.

다음은 해외직구이다. 

온라인 쇼핑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고, 쇼핑 플랫폼들이 점점 커지고 있다. 내가 아마존, 네이버, 쿠팡, 위메프 등을 설립할 수도 없는 일이고 나는 이런 플랫폼에 탑승하기만 하면 된다.

 

2022년은 10조 예상중이다.

해외직구 시장은 점점 커지고 있다.  과거 스트리밍 서비스가 시작되며 점점 비디오가게가 없어졌듯이, 해외 직구시장이 커질 수록 오프라인 수입업체들은 줄어들 것이다. 이것은 점점 줄어들다 어느 순간 전체가 없어 질 것이다.

 

국가에서도 점점 해외직구 시장을 키워주고 있다.

간편해지는 해외직구 프로세스
간편해지는 해외직구 프로세스
간편해지는 해외직구 프로세스

국가에서도 점점 시장을 키우고 있고, 네이버가 시장을 확보하는 가운데 공격적인 투자도 멈추고 않고 있다.

이에 다른 이커머스 회사들도 울겨먹기로 판매수수료를 줄이며 셀러들을 모집하고 있다.

판매자 유치

위에 작성했듯이, 내가 이커머스 회사를 만들 수는 없다. 또한, 모든 온라인 쇼핑몰 회사에서 판매셀러 부족으로 자기네들이 손해보면서도 수수료를 낮춰주고 있다.

 

특히, 네이버는 처음 시작하는 셀러들에게는 1년동안 제로 수수료 혜택도 주고 있다.

 

2021년엔 해외직구 시장이 6조 매출이 이뤄질것이라 예상한다. 10%의 이익만 생각해도 6천억이다. 이 6천억을 판매 셀러들이 나눠 갖는 것이다. 내년 2022년엔 10조 매출을 바라보고 있다. 그렇다면 이익은 1조다. 이렇게 성장하는 산업에  뛰어들어 이익을 얼른 가져가지 않을 수 없다고 나는 판단했다.

 

온라인 판매가 성공할지 중박일지 아무것도 못할지 나는 모른다. 내년에 주간보호센터를 하기전까지 시간이 비어서 시작했지만, 점점 이 시장에 성공 확신을 갖게 된다.

사실 혼자 했다면 못했을 수도 있다. 판매조합에 가입해서, 저렴한 배대지 혜택을 누릴 수 있기에 다른 셀러보다 가격우위에 있다보니 점점 확신을 갖게 되는 것 같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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