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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다한 이야기가 많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재테크 이야기를 다루려고 합니다.
부자 백수되기 프로젝트/주식

2020년 1월의 새로운 도전?

by 두돈반 2020.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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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상승장에서 8~12%만 먹고 잠시 빠지려고 3천 대출을 받았다.

구매하려던 섹터들은 

 

2차 전지 -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 SDI

반도체 - SFA반도체, 원익 IPS(이건 제외시켰다. 이유는 나중에 쓰겠다.)

자동차 - 현대모비스 (현대차보다 모비스를 산 이유도 나중에 쓰겠다.)
이미지센서 - LG이노텍

 

이렇게 4개 섹터이다.

폴더블 폰 관련주는 고민하다 뺏다. 이것 역시 왜 그런지 나중에 쓰겠다.

[나중이란 건 1월 설날 때나 2월 8일 날 시험 끝난 후를 말한다. ]

 

아무튼 저렇게 4개 섹터에서 목표 가격과 비율을 정해놨다.

 

1.2일은 한 타이밍 쉬고 3일에 들어가려 했는데...

내가 매수하려던 오후 2시가 되기 전에 

미국이 이란을 공습했단다. ㅎ

 

매수를 잠시 멈추었다.

오전에 LG이노텍 샀는데... 

내일 분명 코스피 하락일 텐데..

 

이란 공습으로 인해 유가가 상승 중이란다.

차라리 sk이노베이션을 살걸.. ㅎㅎ

 

이미 내가 2019년도에 사둔 sk이노베이션 10주가 있긴 하다.

 

이건 배당금 받으려고 더 많이 사둔 게 있는데 그냥 가격이 어느 정도 올라있길래

약간 차익만 먹고 10주만 남겨둔 건데...

후우.. 내일마저 들어가야 할지 말지 너무 고민된다.

 

흥국 석유 500 들고 단타로 좀만 먹고 빠지려고는 하는데... 그냥 안전하게 sk이노베이션을 살지 말지 고민 중이다.

그건 내일 상황을 봐야 알 것 같다. 8시 55분부터 휴대폰 들고 대기 타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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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A반도체는 목표액수보다 1/3 만큼만 사뒀는데 매도할지 말지는 오후까지 보다 결정하려고 한다.

현대모비스와 이노텍의 매도도 오후까지 보다 결정하려고 한다.

 

아직 총알은 2300 정도가 있는데

저 전쟁 아닌 전쟁이 장기화되면 미국 지수나 우리나라 지수나 더 빠질 것 같다.

 

물타기 혹은 존버보단 그냥 매도하고 기관과 외국인들이 매수 들어올 때 그때 같이 매수하려 한다.

 

흥구석유 500은.. 물리면 -5%면 25만 원이넹.. 내일 25만 원을 잃느냐. 버느냐 나의 단타 스킬에 달렸구먼.

 

2275로 총알이 줄긴 하는데 ㅋㅋㅋ

 

암튼 2020년 주식의 계획은 트럼프 형님으로 인해 잠시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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