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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다한 이야기가 많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재테크 이야기를 다루려고 합니다.
해외여행/유럽 이야기

마드리드 3박 4일 계획 일정짜기 및 여행 후기 (톨레도, 세고비아)

by 두돈반 2020.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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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는 박물관, 미술관 구경할 것 아니라면, 하루면 충분히 다 구경한다.

마드리드를 가는 이유는 주변 톨레도, 세고비아가 주변에 있기 때문이다.

마드리드는 톨레도와 세고비아를 가기 위한 베이스캠프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진과 동영상은 다 날려먹었다. 그래서 그냥 숙소에서 적어놨던 여행일기나 써놓겠다.


마드리드 1일 차

오후에 마드리드 도착해서 교통카드를 구매했다.

10번 사용하면 다 쓸 때까지 계속 사용하는 카드인데, 10번 다 못썼다.

아까워서 마지막에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애 줬다. 교통카드 14.70

교통카드는 이렇게 생긴데서 구매하면 된다.

마드리드에 도착해서 솔 광장 근처에 위치한 한인 게스트하우스에 갔다.

매니저가 어떻게 오면 되는지 카톡으로 보내줘서 쉽게 갔다.

 

솔 광장에서 웬만한 곳은 다 이어져 있기 때문에 좋은 위치라 생각했다. 

크리스마스 시즌 때 가서 솔 광장에는 트리를 설치해 놨다. 밤에는 특히 이뻤다.

다만 혼자 와서 혼자 이걸 구경해야 하는 게 슬플 뿐이다… ㅠㅠ

마드리드는 이틀이면 다 본다. 충분히 본다.

외곽 지역이 이쁜 톨레도와 세고비아를 가기 위해 마드리드에 머무르는 거다. ㅎㅎ

숙소 3박 4일 치 머무를 돈을 지불하고 키값으로 보증금을 준다.  숙소 66.7 -보증금 20

 

점심은 숙소 옆에 있는 빠에야 집에 갔다. 근데 맛은 없다. 빠에야 13.9

사진 진짜 많이 찍었는데 다 날아가서 너무 슬픔.. 진짜 슬픔..

딱히 구경할 데가 없어서 왕궁 가고, 여기저기 도시 구경하고 스벅에 갔다. ㅎ 스벅 3.5

 

중간에 배고파서 근처에 있는 우동 집에 갔다. 초밥 먹고 싶었는데 돈 없어서 우동만 먹었다. 우동 10.95

 

산미구엘 시장에 가서는 모히또 한잔 사서 마셨다. 여러 종류의 모히또와 과일주스가 있다.

그밖에 먹을 거 엄청 많은데 사진이 없다.

모히또는 5유로

 

저녁으론 꽃보다 할배에 나온 헤밍웨이가 즐겨한다는 버섯집에 갔다.

가게 이름은 meson del champinon이다.

양송이버섯은 존맛이다. 와 이런 것도 있구나 생각이 든다.

고추 튀김은 그냥 그렇다.


2일 차 톨레도

톨레도 당일치기 (마드리드 근교)

https://dudonvan.tistory.com/110


3일 차 세고비아

세고비아 당일치기 (마드리드 근교)

https://dudonvan.tistory.com/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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